“정글은 더 이상 너에게 안전하지 않아”
늑대에게 키워진 ‘인간의 아이’ 모글리는 정글의 무법자 쉬어칸의 위협을 받고 유일한 안식처였던 정글이
더 이상 그에게 허락되지 않는 위험한 장소가 된 것을 깨닫고,
모두의 생존을 위해 정글을 떠나야만 한다.
정글을 떠나는 여정은 끝없는 위협으로 가득 차 있고,
쉬어칸 역시 그를 바짝 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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