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자! 환상의 세계로~
달빛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렸다!
우연히 창덕궁 속 환상의 세계 ‘달빛궁궐’로 들어가게 된 열세살 소녀 ‘현주리’(김서영).
그곳에서 사고뭉치 ‘다람이’(김슬기)와 훈남무사 ‘원’(권율)을 만난 현주리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찾아 나서지만,
시간을 움직이는 자격루의 열쇠를 차지해 달빛궁궐을 지배하려는
‘매화부인’(이하늬)의 계략으로 모두 위험에 빠지는데…
과연 현주리는 위기에 빠진 달빛궁궐을 구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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