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떠보니 야옹~!?
억만장자 CEO, 얼떨결에 CAT 되다!
연간 수입 1조, 북미 최고층 빌딩의 건물주, 예쁜 아내와 귀여운 딸까지
모든 걸 가진 억만장자 CEO ‘톰 브랜드’!
가족보다 일이 우선인 워커홀릭 ‘톰’은 막내딸 ‘레베카’의 생일선물로 고양이를 사주기 위해
펫샵으로 향하게 되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 묘한 인상을 풍기는 가게 주인을 만난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가게 주인의 수상한 주문과 함께 순식간에 암흑 속에 갇힌 ‘톰’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그의 입에서 나온 첫 마디는 ‘야옹~’?!
대.략.냥.감! 지금 내가 CAT됐냥?
사고뭉치 고양이 ‘복실이’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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