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도서관 <당신에게 권하는 인문학>
11월은 두 번의 인문학 강연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그 첫 번째로
대한민국 '여성학'의 선봉장, 한국 페미니즘 운동가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
정희진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 '책읽기에 왕도는 없지만 방법론은 있다'라는 주제로 운영될 이번 강의는
정보, 더 나아가 '가짜 뉴스'의 홍수 속에서 '올바른' 그리고 '새로운' 앎은 어떻게 가능한지,
독서의 방법론과 인식론을 소개합니다.
- 쉽게 들을 수 없는 작가님의 특강!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강연일시 : 11월 15일 금요일 저녁 7시
◆ 강연장소 : 마장도서관 지혜숲
◆ 강연대상 : 청소년 및 성인 50명
◆ 신청기간 : 11월 1일 금요일 오전 10시 ~ 마감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 접수)
◆ 강 사 : 정희진 (여성학자, 평화학 연구자)
- 단독저서 : '페미니즘의 도전', '저는 오늘 꽃을 받았어요', '아주 친밀한 폭력', '정희진처럼 읽기', '낯선 시선', '혼자서 본 영화'
- 다수 공저, 편저 저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