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서늘해진 가을,
마장도서관에서 문학적 감수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문학 특강을 준비하였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로 스타 시인으로 자리매김한
박준 시인을 초청하였습니다.
박준 시인은 2008년 '젊은 시의 언어적 감수성과 현실적 확산 능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계간 '실천문학'으로 등단하여,
2013년 신동엽문학상,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시대의 새로운 감수성을 가진 서정 시인이라고 평가 받는
박준 시인의 글과 이야기를 마장도서관에서 만나보세요!
★ 일시 : 9월 21일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 마장도서관 지혜숲
★ 신청 : 9월 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