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도서관 당신에게 권하는 인문학 여섯번째
생명과 죽음이 교차하는 응급실,
죽지 않으려는 자와 죽으려 하는 자의 생명을 두고 사투를 벌이는 장소에서
남궁인 작가가 들려줄 죽음과 생에 대한 글쓰기 이야기.
응급실에 근무하면서도 글쓰기를 소홀히 하지 않았던 이야기를 여러분게 들려주고자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강연 안내
- 일시 : 6월 26일(수요일) 저녁 7시 ~ 9시
- 장소 : 마장도서관 4층 지혜숲
- 모집 : 6월 12일(수요일) 오전 10시부터 ~
- 대상 : 청소년 및 성인 60명
- 주제 : 응급한 일상의 치명적 글쓰기
○ 강사소개
- 글쓰는 의사 남궁인
-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응급의학과 임상조교수
- 저서 : <만약은 없다>, <지독한 하루>, <그는 가고 나는 남아서>, <차라리 재미라도 없든가>
- 방송 : 어쩌다어른, 비디오스타, 닥터고, 세바시 등 다수 출연
○ 문의 : 마장도서관 031-645-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