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포송정 도서관 진입로 옹벽에 담쟁이를 심었으면 합니다.
2019-02-03조회 662
- 작성자
- 신**
- 이메일
1. 작은 도서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자주 증포송정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인데 도서관을 걸어서 올라갈 적에 오른쪽 옹벽이 시멘트격자블럭으로
차가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작년 도서관이 준공되어 작은 부분을 손쓸 수 없었다고 생각하면, 봄이 되면 옹벽에 담쟁이를 심어 시각적으로도 안정된 느낌을 주고
더운 여름 시원한 느낌도 주리라고 봅니다.
도서관 울타리도 도서관과 어울리지 않은 단순한 느낌인데, 진입로 옹벽에 담쟁이라도 심어 증포송정 작은 도서관의 특색을 살렸으면 합니다.
저는 자주 증포송정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인데 도서관을 걸어서 올라갈 적에 오른쪽 옹벽이 시멘트격자블럭으로
차가운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작년 도서관이 준공되어 작은 부분을 손쓸 수 없었다고 생각하면, 봄이 되면 옹벽에 담쟁이를 심어 시각적으로도 안정된 느낌을 주고
더운 여름 시원한 느낌도 주리라고 봅니다.
도서관 울타리도 도서관과 어울리지 않은 단순한 느낌인데, 진입로 옹벽에 담쟁이라도 심어 증포송정 작은 도서관의 특색을 살렸으면 합니다.
답글 1
답변드립니다.
2019-02-08
- 작성자
- 작은도서관
- 이메일
안녕하세요. 증포송정작은도서관을 이용해주시며 관심을 가져주신 점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건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에 대해서,
증포송정작은도서관 미관을 위해 진입로 옹벽에 담쟁이덩굴 식재를 건의해주신 것으로 이해하였습니다.
담쟁이덩굴을 식재할 경우 장단점을 검토해보니
담쟁이덩굴은 미관과 단열을 위해 벽면녹화 식물로 선호되긴 하나,
돌의 부식을 촉진시켜 건축물의 수명을 단축할수 있고 습기와 먼지, 해충 등에 취약한 것으로 보입니다.
증포송정작은도서관의 미관을 위해서는 담쟁이덩굴이 아닌 다른 방안을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건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작은도서관 담당자(644-4364) 앞으로 전화주시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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