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시립도서관'의 문화행사 참가 소감.
2021-04-18조회 220
- 작성자
-
이**
- 이메일
-
프로그램 명 : (ZOOM) 신중년 "나를 돌아보는 글쓰기 (최병일 선생 담당)
비슷한 내용의 세미나 강의에 참가해봤지만, 이번처럼 열기있는 세미나는 처음 경험했습니다.
더구나 대면 교육도 아닌 비대면, ZOOM교육인데도 말입니다.
최병일 선생이 강의를 잘하시는 겁니까,
이천 시민인 수강생들의 열성입니까,
아니면 시립도서관의 깊은 배려입니까?
매번 수필 한꼭지를 써내야되는 숙제를 참석자 거의가(약 20인) 써내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초등, 중학교도 아닌데 말이지요. 여하튼 최병일선생, 학생(이천시민)과 시립도서관(유수영 선생과 정순복선생)
의 삼위일체 종합작품입니다.
그리고 이 강좌에 참가한 후, 글쓰기가 점차 낳아지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이와같은 내용('자서전 쓰기'라든지)의 문화행사를 계속 열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코로나를 이겨나가는데도 큰 역할을 합니다.
이기식(2021/04/18)
댓글 0 * 최대 한글 66자, 영문 200자까지 입력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