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신중년 인문학 참여후기
2021-04-23조회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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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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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명 : 신중년 인문학_ 최병일 선생님
6주동안 건강, 여행, 취미, 인연, 중년이라는 주제를 품고 살았습니다.같은 주제였지만 멤버들마다 다른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우리 글은 읽기 어색하던 첫 글에서 읽기 편한 글로, 재미있는 글로, 의미 있는 글로 변했습니다. 감동을 주는 글을 만나면 공감하면서 자연스레 눈물지었습니다.
에세이는 주제는 삶에 대한 고민을 하게 했습니다. 서툰 내 삶도 한편의 글로 완성 되면서 힘들었던 2021년 봄을 지낼 수 있었습니다.
글이 힘이 되어 주었고 글로 나를 돌아봤습니다. 아직 배울 것도 많고 부족하지만 성장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으려 합니다.
이끌어 주신 최병일 선생님과 좋은 수업을 기획해 주신 유수영사서님, 함께 공부한 학생·선생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해요.
이 수업을 들은 저는 참 복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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