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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도서관 '사주명리 스쿨' 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다~
2019-03-28조회 642
- 작성자
- 임**
- 이메일
어릴때부터 유난히 우주와 인간의 존재 의미에 관심이 많았다.
똑같이 생긴 사람이 없는 건 이해하는데
왜 누군 잘나고 누군 못나고
누군 노력도 별로 안하는거 같은데 잘살고
누군 정말 열심히 사는데 가난하고 아프고 고통스럽고......
시대에 따라 다르게 인식하는 미의 기준 또한 이해하기 어렵고....
가끔... 내가 자신 할 수 있는건
관심있는 분야 강의를 듣거나 보는거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와! 정말 이건..... ㅠㅠ 였다.
그런데....! 그런데....!
마장도서관에서 실시한 ‘사주명리스쿨’에 참석하고
내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에 설명력이 생기고
의문이 풀렸다.
내가 응아!!!! 하고 세상에 나와 첫 호흡을 하는 순간
연월일시 장소 에 따라
우주의 기운이 바코드처럼 새겨지는데
나에게는 그런 기질이 강하게 새겨진 것이다.
사주팔자를 보는 것이 길흉화복을 떠나
나를 알고 타인을 알아 관계속에서
살아가야하는 우리에게
서로에게 주어진 카드를 어떻게 활용하여
서로서로 윈윈하는 그런 관계를
만들어내야 하는지를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마장도서관 운영팀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뭉게 구름처럼 피어오른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중급반 고급반도 개설하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서울 감이당 강좌는 직장 생활을 하는한 참석이 불가한 시간대네요.....ㅠ
똑같이 생긴 사람이 없는 건 이해하는데
왜 누군 잘나고 누군 못나고
누군 노력도 별로 안하는거 같은데 잘살고
누군 정말 열심히 사는데 가난하고 아프고 고통스럽고......
시대에 따라 다르게 인식하는 미의 기준 또한 이해하기 어렵고....
가끔... 내가 자신 할 수 있는건
관심있는 분야 강의를 듣거나 보는거 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도....
와! 정말 이건..... ㅠㅠ 였다.
그런데....! 그런데....!
마장도서관에서 실시한 ‘사주명리스쿨’에 참석하고
내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에 설명력이 생기고
의문이 풀렸다.
내가 응아!!!! 하고 세상에 나와 첫 호흡을 하는 순간
연월일시 장소 에 따라
우주의 기운이 바코드처럼 새겨지는데
나에게는 그런 기질이 강하게 새겨진 것이다.
사주팔자를 보는 것이 길흉화복을 떠나
나를 알고 타인을 알아 관계속에서
살아가야하는 우리에게
서로에게 주어진 카드를 어떻게 활용하여
서로서로 윈윈하는 그런 관계를
만들어내야 하는지를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
마장도서관 운영팀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뭉게 구름처럼 피어오른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중급반 고급반도 개설하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서울 감이당 강좌는 직장 생활을 하는한 참석이 불가한 시간대네요.....ㅠ
답글 1
감사합니다
2019-03-28
- 작성자
- 마장도서관
- 이메일
안단테 인문학에 참여해주시고, 참여해 주신 소감을 이렇게 정성껏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야말로 들어주신 많은 분들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씀해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사주명리스쿨이 수강생 모두에게 단순히 사주 명리학을 넘어,
나도 잘 몰랐던 진정한 '나'에 대한 앎의 인문학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가을과 겨울에 있을 안단테 인문학을 통해 깊이 있고 유익한 수업 과정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과정의 추가 개설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야말로 들어주신 많은 분들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씀해주셔서 뿌듯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사주명리스쿨이 수강생 모두에게 단순히 사주 명리학을 넘어,
나도 잘 몰랐던 진정한 '나'에 대한 앎의 인문학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가을과 겨울에 있을 안단테 인문학을 통해 깊이 있고 유익한 수업 과정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또한 본 과정의 추가 개설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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