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근
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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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이범근 |
서명/저자사항 | 반을 지운다:이범근 시집 /이범근 지음. |
발행사항 | 서울:파란,2017. |
형태사항 | 107 p.;21 cm. |
총서사항 | 파란시선;0013 |
ISBN | 9791187756088 9791195633104(세트) |
일반주기 | 2017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요약 | 내가 아는 이범근은 사람이 좋다. 앓지도 방황하지도 않는 인간성은 어디에도 없다는 점에서, 좋은 사람이 좋은 시를 쓴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 그런 그의 정신을 사로잡는 이들은 아픈 사람이거나 갇힌 사람, 심지어 없는 사람들이다. "머릿속에 살던"(「백색왜성」) 이 사람들은 우리 곁에 있으나 우리가 모르는 이들이다. 늙은 어머니나 어린 고아나 떠난 연인은 그러나, 모두 산 사람들이다. |
기금정보주기 | 이 책은 2012년 서울문화재단 문학창작집 발간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발간되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