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린
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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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이서린 |
서명/저자사항 | 저녁의 내부:이서린 시집 /이서린 지음. |
발행사항 | 서울:서정시학,2015. |
형태사항 | 120 p.,22 cm. |
총서사항 | 서정시학 시인선;115 |
ISBN | 9791186667149 |
일반주기 | 2016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요약 | ‘그녀는, 그녀가 없는 곳에서 말한다.’ 순수 서정의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말과 세계 사이에 음각된 슬픔은 그녀가 끝내 내치지 못한 존재론적인 음영일까. 그 아픈 심연의 목소리를 따라 걷다보면 보인다. 말과 말 사이에 창문처럼 놓인 ‘몸’ 그리하여 “저녁은 內部로부터 통곡하는 짐승같이/짐승같이”(「저녁의 內部」) 오고, 딴전피듯 그녀가 묻는다. “그때 나는 生의 한 꼭지를 보았을까”(「글세」) 그렇다. 생은, 우리가 ‘어찌 해볼 도리가 없는 그 무엇’은 이런 물음이다. |
기금정보주기 | 이 책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상남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창작지원금을 받아 제작되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