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일
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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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이병일 |
서명/저자사항 | 아흔아홉개의 빛을 가진:이병일 시집 /이병일 지음. |
발행사항 | 파주:창비,2016. |
형태사항 | 154 p.,21 cm. |
총서사항 | 창비시선;399 |
ISBN | 9788936423995 |
일반주기 | 2016년 세종도서 문학부문 선정도서임 |
요약 | 이병일 시인은 자연을 가지고 시를 쓰면서도 뒤돌아보거나 망설임이 없다. 그래서 힘이 세고 선이 굵다. 그러면서도 시들이 매우 세련되고 구체적이다. 그만큼 자연에 체질적으로 적응하고 대응할 줄 아는 이야기꾼의 비범함을 지녔다고 볼 수 있겠다. 이 시집엔 대개의 자연 서정시에서 보이는 “다랑이길 흙 기운”(「집으로 가는 나의 그림자」)으로 대변되는 화목한 자연체험이 스며 있다. 그리고 그 자연물이 “내 목을 치는 파도의 검(劍)”(「별자리」)으로 번쩍대는, 아슬아슬한 현재진행형으로 표현될 때 더욱 빛난다. |
기금정보주기 | 이 책은 2012년 대산문화재단 대산창작기금 수혜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