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미
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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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안현미 |
서명/저자사항 | 곰곰:안현미 시집/안현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랜덤하우스중앙,2006. |
형태사항 | 135p.;20cm. |
총서사항 | 문예중앙시선;9 |
ISBN | 8959861537 |
요약 | 안현미 시인의 시들은 '수상한' 시간에 씌여진 '한계와 임계' 사이에서 길어낸 '거짓말'이다. 그의 '거짓말'들은 '옥탑방' 안에서 '밤 속의 밤'에 '비밀의 문이 열리고' '물병 속의 물이 달콤해지'는 순간에 배임된다. 혹은 '오후 세시'로 '구렁이를 탄 계집아이가 날아가'는 순간에 자라나는 '거짓말'이다. 거짓말의 긴장이, 혹은 '활짝 핀 착란'이 그에게 시를 쓰는 자의 문을 열어주고 '기차표 운동화'가 문을 닫아놓는다......이하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