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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 도서관 인문학

2018-11-28조회 278

작성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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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있을 인문학 강좌를 기다리며...
마장 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다달이 훌륭하신 강사분들을 섭외해 주셔서 달마다 진행되는 인문학에 여름도 가고 가을의 끝자락에서 어느덧 겨울이 오고 있네요
어느새 올해 마직막 달에 마지막 인문학 강좌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인문학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마장도서관 관계자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아담한 강의실에서 이런 기회에 얼굴을 마주 할 수 있는 이웃들과 비좁게 앉아 지루한 줄도 모르고 강의 듣고 질문과 답변도 너무 좋구요.
이곳에서 올 한해를 건강하게 풍성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해에 대한 기대감도 크게 욕심내어 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답글 1

감사합니다

2018-11-28 

작성자
김은미
이메일
네 저녁에 뵙겠습니다.^^
하루종일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이 글이 위로가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