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도서관)여아꾸미기강좌를 중단하세요
2018-11-27조회 222
- 작성자
-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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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어린 여자아이들조차 성적대상화가 되어가고있습니다. 그것에 한몫하는게 어른들이 <여아의 꾸밀권리와 자유> 운운하면서 하는 행동들 아닌가요?
경악했습니다. 세상이 이제는 아이들을 아이답게 키우자고 말한다고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대를 못따라가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엄마처럼 예뻐지자뇨.
첫번째로, 엄마는 예쁘지않아도 됩니다.
두번째로, 여자아이는 예쁘지않아도 됩니다.
피부에 좋지도않고 가치관으로도 좋지않은 주체적 꾸밈에관하여 이렇게 적극적으로 행사를 주최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고작 다섯살짜리애들입니다.
남아를 대상으로한다면 기계를만지고 공구를 다루는 강좌를 개설하셨겠죠?
이렇게 시대못따라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혹시 프로그램 결정하시는분이 나이많은 남자인가요?
성별상관없이 여아역시 앞으로 창창한 미래를가지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여아의 삶을 정하려고하지마세요.
여아 꾸미기 강좌를 중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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