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에 사물함 변동있으신 분이 자리를 비우지 않아, 익월 1일 자신의 새로운 사물함을 바로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저도 2달 연속으로 이전 사용자분이 자리를 비워주시지 않아서 제 짐을 바로 옮기지 못해 바리바리 싸들고 집에 가야했고, 다음날 3층까지 왔다가 다시 1층 사무실에 들러 철거요청 드려야 했습니다.
자신만 편하고자 공공장소의 규정을 무시하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 때문에 더이상 불편함을 겪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저와 같은 피해를 다른 분들도 겪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이전처럼 월말 사물함 미정리로 강제 정리 당할 시 익월 사물함 배정에 불이익을 주는 등 무언가 조치가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