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도서관 '엄마가 그렸어' 강의
2019-07-24조회 321
- 작성자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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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2시간의 수업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어요.
좋은 동화책들을 소개 받고,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는것부터 흥미로웠습니다.
그림을 그릴때 자유로운 형식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색을 칠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됐어요.
거기에 더해서 내 아이에게 엄마가 그린 그림으로 책을 만들 수 있다면 저와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엄마가 그렸어가 4주로 끝내게 되니 너무 아쉽네요. 3개월 정도 되는 과정으로 그림을 다채로이 해석하며 그릴 수 있는 이런 시간들이 충분히 있었으면 해요.
색을 칠하는 것만으로 힐링이되는데 그런 강좌는 이곳에서는 찾기가 어려웠거든요.
늘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하게 해주시는 문가윤님, 김은미님, 또 다른 사서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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