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아쉬운 강좌(마장도서관 '엄마가 그렸어')
2019-07-24조회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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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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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천 마장도서관에서 종강한 강좌 '엄마가 그렸어(지도강사: 서명림)' 수강생 입니다. 내용이 매우 유익한데 반해 전체 수업시간이 4회로 너무 짧아 매우 아쉬웠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었다면 좀 더 다양하게 내용을 다룰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며 책에 있는 그림도 보고 해 왔지만 선생님의 안목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화 작가에 대한 소개도 입체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동화책과 그 내용에 있어 좀 더 이해를 가지고 접근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강좌가 좀 더 자주 개설, 운영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러한 강좌를 개설한 도서관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동화책에 대한 안목을 키우고자 기회되는 대로 이런 교육과정에 참여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