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통합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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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부착건의

2019-04-22조회 691

작성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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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열람실이나 노트북실에서의 문서작성을 금한다는 안내문을 부착해주셨으면 합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컴퓨터 타자기의 소리와 마우스 클릭소리가 크지는 않치만 굉장히 거슬리게 들리는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이러한 경우 문서작성을 하시는 본인은 소리가 얼마나 거슬리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분간이면 이해는 되는데 앉아 있는 내내 그러고 계시니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다른사람들이 너가 귀마개를 하거나 해라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그렇게 하면 저도 좋지만 이어플러그를 사용한다면 제가내는 소음도 인지하지 못해 본의아니게 시끄럽게하여 사용하지 않습니다.(예: 책장을 시끄럽게 넘기거나 필기구를 책상에 세게 내려놓는 경우.) 대부분 이어폰이나 이어플러그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자신이 내는 소음을 인지하지 못하시고 굉장히 크게 소리를 내시더라구요.
결론적으로, 문서작성은 2층 문헌자료실의 공간을 활용하거나 문헌자료실이 휴관일 경우 3층 복도의 개별적인 책상을 이용해 달라는 안내문구를 부착해주시길 건의드립니다.

답글 1

노트북실

2019-04-24 

작성자
시립도서관
이메일
안녕하세요.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 다른 이용자를 배려하자는 취지의 배너을 비치하였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조금 더 이해를 바라며

더 궁금하신 사항은 644-4351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