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 청소하시는 고무장갑을 끼신 채로 정수기용 종이컵을 채우시던데 많이 놀랐습니다.
아무리 도서관이용자분들이 개인 텀블러를 들고 다니지만 텀블러없이 종이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쓰레기통 비우시다가 아무렇지 않게 그대로 종이컵을 채우시더군요
조금 번거롭겠지만 고무장갑을 벗고 해주셨음 합니다.
그리고 자판기종이컵은 따로 분리수거하게 버리는 통이 있는데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서 일반쓰레기와 같이 쓰레기봉지에 버리시더라고요
분리수거 안하실거면 따로 버리는 통이 왜 있는지, 왜 분리수거를 안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다들 분리수거한다고 생각하고 따로 버리는데 되도록이면 분리수거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