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에 시작해 올 봄에 마무리된 진입로 개선공사 덕분에 보행자들이 작년과 다르게 안전하게 통행하고 있어
공사 관련자분들 및 담당 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자세히 보니 진입로 난간 울타리의 세로 지지대가 방부나무로 돼있는데,
여름철 장마를 몇 번 지나면 지지대가 썩을 우려가 있을 것 같아 내년 봄 날씨가 따뜻할 때 페인트칠을 하는 등
방법으로 지지대가 미리 비를 맞아도 썩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해서 글을 올립니다.
공사시작 전에 자재 선택 방수까지 미리 검토했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시기적으로 원위치 할 방법이 없으니,
방부목이라도 습기와 비에 약하니 몇 년 지난 후 난간 울타리를 새로 하느니미리 대책을 검토 시행해 작은 예산이라도
아끼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답글 1
도서관 진입로
2019-01-03
작성자
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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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립도서관입니다.
우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문의하신 해당 울타리는 배드민턴장 노인보호구역 지정과 관련하여 교통행정과에서 개선사업을 실시하며 2018년 상반기에 설치완료하였으며,
울타리설치 회사와 협의하여 적절한 시기에 오일스텐 등 작업을 실시할 예정임을 전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