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통합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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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크인 참여 인증

2022-07-19조회 135

작성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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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집에서 가까운 효양도서관을 주로 애용합니다. 매달 희망도서 권수 꽉꽉 채워서 신청하고 있죠.ㅋㅋ 코로나로 휴관 중일 때에는 책배달 서비스가 얼마나 든든하던지요. 
효양도서관이 최우수상을 받았을 때엔 마치 제 일처럼 뿌듯하더군요. 효양도서관 좋아요~ㅎㅎ 의욕적인 관리가 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이천은 소도시지만 도서관만큼은 대도시 못지 않은 것 같아요.

이천시의 통합 도서관 시스템에 아쉬운 점이 있다면...희망도서를 신청했을 때 언제쯤 입고되는지 전산으로 날짜가 안내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번 이벤트 신청하면서 희망도서 수령처를 효양 말고 다른 곳으로 해볼까도 생각했거든요. 언제 입고될지 알 수가 없으니 어렵더라구요. 각 도서관마다 연계된 책두레-반납 시스템에 스마트도서관도 포함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이번에 책크인 이벤트를 계기로 이천 시내에 이렇게 다양한 도서관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네요. 시립도서관이나 마장,청미도서관은 책두레 등으로 종종 접한 적이 있는데 직접 가본 건 처음인 곳도 많아요. 한적한 주민센터에도 도서관이 잘 갖춰져 있더라구요. 고백하자면 설성,모가,호법 쪽은 정말 생소했습니다. 이천이 넓은 곳이구나 하고 새삼 놀랐네요.
개인적으로 모가면 핀버튼에 그려진 치즈냥이가 우리집 셋째랑 똑 닮아 귀여워서 다른건 몰라도 저건 꼭 받아와야겠다 했어요 ㅎㅎ
사진에는 여덟군데만 있는데, 조만간 마장이랑 신둔도 방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