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크인 통해 핀버튼 15개 다 모았어요
2022-07-07조회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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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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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업로드 방법>
1. 개인정보 수정(주소, 전화번호 현행화)
2. 오른쪽 상단 이미지 첨부 버튼을 누르고 사진을 첨부한다.
3. 하단 대표이미지 첨부를 누른 후 같은 사진을 한번 더 첨부한다.
4. 사진에 대한 설명을 간단히 적는다.
5. 게시일은 설정하지 않는다.
6. 공개 버튼을 선택한 후 저장을 누른다.
이천으로 이사온 후, 가장 좋았던 점은 공립 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활용을 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선, 코로나로 인해, 학원을 다니지 못 할때, 도서관 줌수업을 통해, 아이들 수업뿐 아니라, 어른 수업까지 폭넓게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 먼거리에 있는 도서관을 가기 힘들때, 책두레 신청을 하면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점도 좋았단. 작은 도서관책도 책두레로 받아보면 더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다.
무엇보다, 도서관을 자주 드나들고, 도서관 홈페이지를 자주 접속해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책크인 행사도 200명으로 제한되어 있기에,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신청조차 하지 못했을것이다.
주중에는 아이들이 도서관 줌수업도 있는 날이 있어서, 줌수업 없는 화요일날 루트를 잘 짜서 도서관 투어를 하기로 했다.
또 평소에 작은 도서관에서는 책두레 신청을 할 수없으니, 작은 도서관에만 소장하고 있는 책위주로 대여하면서 작은 도서관 위주로 먼저 투어를 했다.
책크인 시작 첫날 우리도 "요이땅"하면서 출발하여 평소에 많이 다녔던 "모가도서관"을 시작으로 대월 -평생학습북카페-이천시립도서관-어린이도서관-설성-율면-청미-효양-마장-신둔-증포송정-시청-호법-백사작은도서관을 끝으로 15군데 도서관 투어를 모두 마치게 되었다.
처음에는 7군데만 목표를 삼았는데, 엄마와 달리, 아이들은 도서관마다 핀버튼이 다른 것을 알고, 15개를 모두 모아야한다고 하여, 15군데 도서관을 모두 투어를 했다.
핀버튼을 모으는 재미도 있었지만, 평소에 너무 멀어서 가보지 못했던 도서관도 가볼 수 있는 기회여서 즐거웠다.
최근에 새로 개관한 "호법작은도서관"은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기존도서관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작은 카페처럼 느껴졌다.
도서관 투어를 하면서 아이들과 도서관마다 어떤 특색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책도 대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다.
각자, 15개의 핀버튼을 모은것을 파우치에 달아서 인증샷도 찍으니 뿌듯하였다.
제 파우치는 자세히 보시면 핀버튼이 어떻게 놓여져있는지 아세요? 바로 도서관위치, 즉 도서관지도에요.
핀버튼이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엄마도 함께 이벤트에 참여한 이 시간도 또한 추억으로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