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크인 참여인증
2022-06-23조회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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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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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크인 시작 21일 화요일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시립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 북파우치와 시립도서관 핀버튼을 받아들며 너무 즐겁더라구요.
도서반납하고 또 한권의 책을 대출한후,
다음은 가까운, 반납과 책두레로 자주 애용하는 증포송정작은도서관에 들러 핀버튼을 받는데 사서선생님께서 (자주 다니다보니 친분이 있어) 다모으면 보여달라시더라구요.^^
나선김에 조금 거리는 있지만 한번씩 다녔던 신둔작은도서관에서 또 핀버튼. .첫날은 3개로 끝내려했는데..아직 출근시간이 남아ㅎㅎ10키로 떨어진 첨가본 백사작은도서관에서 4번째 핀버튼을 받았어요...
22일 수요일엔 퇴근길, 온천공원 평생북카페에서, 처음가봤는데 신발 벗고들어갈뻔 했어요. 너무 깨끗하고 잘꾸며진 도서관이더라구요. 온천공원북카페 사서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셨구요.
그리고 오늘 23일 목요일에 애들 어릴때 다니던 어린이도서관, 시청내에 있는 작은도서관, 희망도서신청때 자주 애용하는 효양도서관에서 또 핀버튼을 받고 도서대출을 했어요.
벌써 8개의 핀버튼을 북파우치에 달았는데도 나머지도 다 달고싶은 욕심이 스멀스멀~~ 이제 주말엔 마장도서관엘 갈 예정이에요..
나머지 좀 먼거리에 있는 도서관들도 꼭 가보고 싶어요.
이천시 도서관 시스템 (희망도서, 책두레, 다양한 참여프로그램) 들이 있어 너무 좋고 감사해요.
저는 물론이고 책 좋아하는 이천시민들에게 시립도서관들을 통해 많은 문화 생활이 하게 되네요.
너무 좋은행사에 참여할수 있어 즐겁습니다.
핀버튼 더 모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