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명
[둥근마음 북토크]하재영 작가 초청:
하재영 작가의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를
단숨에 읽고 작가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참석한 북토크이다.
차분하게 이어진 진지한 한 시간이 너무 짧게 지나갔다.
질문이 거친 나의 성격을 고스란히 노출한 '괘씸한 물음'에
성실한 답변을 하여주신 하재영 작가님이 감사했습니다
참석자 대부분의 소소한 질문에도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느라
두시간 가까이 이어진 작가와의 대담도 참 좋았습니다
기획해주신 김은미 주무관님과 마장도서관측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천에 살면서 격조높은 시간을 가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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