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통합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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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글도 서툰 어린 아이들에게 뭘하고 있는겁니까

2018-11-28조회 210

작성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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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성별 제한은 없었으나 '엄마처럼' 이라는 프로그램 이름과 여성은 화장하고 꾸며야한다는 사회적 인식상 여아를 대상으로 한 행사임에 분명합니다.
여성은 화장하고 꾸며야한다는 사회적 인식을 거부하겠다는 주장이 하나의 사회 물결로 자리잡은 시점에서, 어린이, 특히 여자아이들에게만 유행하는 화장과 네일아트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것은 마장도서관의 뒤쳐진 인식이 잘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매출이 되는 시장이라고 해서 아무 윤리적 의식 없이 어린이에게 화장과 네일아트를 조정한 마장도서관은 반성하십시오. 어린이들마저 성적대상화하도록 동조한 마장도서관은 당장 해당 프로그램을 중지하고 해당 문제점을 통감한 공식사과문을 게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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