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
마장도서관 너무더워 겨드랑이에 흥건해요~
2019-05-14조회 626
- 작성자
- 이**
- 이메일
3층 커피숲인가 생각숲인가에서 공부하고있는 한 직장인입니다.
시험날짜가 가까워지면서 매주 오후 3시쯤 오다 요 몇일 1주일간 휴직계를 내고 아침 저녁으로 공부학고 있습니다.
아침엔 선선한 바람때문인지 도서관이 더운지 모르겠습니다
연일 날씨 뉴스에선 낮 최고온도를 갱신하고 있는 이시점에서 3층 생각숲엔 에어콘을 킬 수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인지 점심쯤부터 겨드랑이 뒷등 엉덩이까지 땀에 흥건이 젖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무실에서 자꾸 에어콘을 끄시길래 여쭈어봤더니 다수의 사람이 아닌 한사람의(개인)이 춥다고 민원이 계속들어온답니다.
저만 더운줄 알았습니다. 오늘 이런일이있어 옆사람 옆옆사람에게 물어봤더니 모두 덥다고 땀찬다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어느날은 어떤분이 땀을 닦으시며 아xx 엄청 더워 이러시며 퇴실하더군요.
더운사람이 우물은 판다고 현제 마장도서관 2층에 내려와 스터디룸을 예약하면서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2층은 왜 이렇게 시원한건가요? 3층과 2층이 다른 도서관도 아니고 왜 이렇게 기준없이 운영이 되고 있는것이 궁급합니다.
이제 마장택지개발지구도 많은 개발과함께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마장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허나 이렇게 기준없는 운영정책에 민원만 발생하는 도서관이 될것같아 이렇게 글을남깁니다.
앞으로 저도 많이 찾아올지는 모르겠지만 마장면이 발전하면서 그에 따른 공공시설들도 현 시대에 맞게 발전해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수의 의견이 아니라 개인의 이견을 중요하시는 정책은 올바르지 못합니다.
구두상으로 답변드렸습니다
2019-05-14
- 작성자
- 마장도서관
- 이메일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구두상으로 답변 드렸습니다.
기타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있으시면 사무실로 방문해주시거나
645-3440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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