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
[마장도서관]난데없이 고전읽기를 마치며
2023-04-19조회 207
- 작성자
- 이**
- 이메일
프로그램 명 : [마장도서관]난데없이 고전읽기
'난데없이 고전읽기'
프로그램 네이밍부터 책선정, 강사섭외까지 정말 담당자분의 고민과 정성이 느껴지는 고품격 독서프로그램이었답니다.
참여하시는 구성원 모두 이 활동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참여하시는지
세번의 모임이었지만 하루가 지난 지금도 여운이 너무 깊게 남아 게시판에 공유합니다.
저는 여러 독서모임을 경험했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왜 고전을 읽어야하는지와 함께 읽고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동시에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름을 들어봤기에 또는 스치듯 읽어서 안다고 생각해왔던 작품이
전문가의 훌륭한 안내와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 공감하는 가운데
더 깊이 있게 다가오고,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숙제가 해결되기도 했습니다.
매일매일 주어지는 좋은 문장을 필사해 카톡에 공유하고,
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으로 만나
한 분 한 분 각자의 색깔을 지닌채 다른 분들의 의견에 공감하고 보태면서
밤늦은 시간 가슴 한가득 충만함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가는 경험도 했답니다.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면서 또다른 시작을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다른 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이 경험을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참여해주신 분들과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좋은 인연으로 또 뵙길 바라겠습니다.
'난데없이 고전읽기'
프로그램 네이밍부터 책선정, 강사섭외까지 정말 담당자분의 고민과 정성이 느껴지는 고품격 독서프로그램이었답니다.
참여하시는 구성원 모두 이 활동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참여하시는지
세번의 모임이었지만 하루가 지난 지금도 여운이 너무 깊게 남아 게시판에 공유합니다.
저는 여러 독서모임을 경험했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왜 고전을 읽어야하는지와 함께 읽고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동시에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름을 들어봤기에 또는 스치듯 읽어서 안다고 생각해왔던 작품이
전문가의 훌륭한 안내와 여러사람의 의견을 듣고 공감하는 가운데
더 깊이 있게 다가오고, 미처 이해하지 못했던 숙제가 해결되기도 했습니다.
매일매일 주어지는 좋은 문장을 필사해 카톡에 공유하고,
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으로 만나
한 분 한 분 각자의 색깔을 지닌채 다른 분들의 의견에 공감하고 보태면서
밤늦은 시간 가슴 한가득 충만함을 느끼며 집으로 돌아가는 경험도 했답니다.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면서 또다른 시작을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어요~!
다른 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이 경험을 꼭~!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참여해주신 분들과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신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려요~!
좋은 인연으로 또 뵙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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